▲ '솔로엔딩 시즌2'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이코노미세계] 여주시는 지난 10월 2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미혼남녀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솔로엔딩 시즌2'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문제 해결과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프로그램은 대화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서로의 성격과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커플 레크리에이션과 1대1 로테이션 대화가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 결과 7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청년들의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고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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