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이코노미세계] 정장선 평택시장은 화성시 양감면 소재 화학물질 보관사업장 화재로 즉시 24시간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정 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화성시 화재사고 현장에서 우리 지역 하천으로 유입된 위험물의 조치사항을 말씀드린다고 혔다.
현재 평택시는 사고 수습을 위해 24시간 재난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방제둑 5개를 설치해 오염물질 제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와 경기도에 해당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건의했으며, 이는 오염물질 제거는 물론 피해지역 주민 지원과 오염된 수질 및 토양을 제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 곡 필요한 조치로 정부와 경기도의 빠른 결단을 바란다고 촉구했다.
끝으로 평택시는 모든 공직자들과 유관기관과 함께 오염물질 확산 방지와 제거,복구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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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정장선 페이스북]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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