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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 [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정명근 화성시장이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특례시 출범을 한 달 앞두고 세심한 준비를 다짐했다.
정 시장은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한 제설과 피해복구로 정신없이 바빴던 1주일이었다"고 소회를 밝히며 최근의 기상 상황에 대한 대응을 언급했다.
11월을 되돌아보며 정 시장은 "종합병원 유치 업무 협약식부터 과학 인재 도시 화성 기자회견, 권역별 정책설명회 등 화성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러한 활동들이 화성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었음을 강조했다.
특히 정 시장은 "화성특례시 출범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며 "세심히 준비하여 대한민국 최고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특례시 출범에 대한 강한 의지와 함께 철저한 준비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화성시는 2025년 1월 1일 특례시로 공식 출범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행정체계 개편, 특례사무 이양 준비, 시민 체감 혜택 마련 등 다각도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정 시장의 이번 발언은 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의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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