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세계] 정명근 화성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3년 계묘년이 지나고, 새로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언제나 그렇듯, 한 해를 돌아보면 만감이 교차하는 것 같다. 또 2023년은 저에게도, 화성시에게도 절대 잊지 못할 한 해였다.
그러면서 2023년은 화성시를 넘어 대한민국 역사에 기록될 100만 인구를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 한 해 만났던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마음, 들려주신 이야기들 잊지 않겠으며, 2024년은 특례시로의 더 큰 도약을 착실히 준비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끝으로 화성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4년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린다고 했다.
▲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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