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시록 세세하게 가르쳐, 개신교와 큰 차이.
- 전세계 13000명 목회자. 신천지예수교회 MOU 체결.
- 1300개 교회. 신천지예수교회 간판 교체.
노원구 신천지 서울교회 3층에서 일파만파 세미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이코노미세계] “참석해보니 따뜻하고 좋은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지난 11일 서울 노원구 신천지 서울교회 3층에서 진행된 오픈하우스 세미나 ‘신천지가 일파만파’에 참석한 관람객 김지원 씨는 “천국이 이 땅에 임해온다는 말이 가장 인상깊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서울야고보지파(지파장 신규수·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가 진행한 이번 세미나는 사람들에게 성경대로 성장해가고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서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번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에는 1302명이 참석했다. 준비한 좌석이 부족해 추가로 의자를 준비하고 4층에도 자리를 마련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정연(50·가명·여·서울 중랑구) 씨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렇게 큰 규모로 성장한 것에 깜짝 놀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행사에 또 오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세미나에서 신규수 지파장은 “우리는 볼거리 뿐 아니라 먹거리도 많다”며 “많은 목회자가 몰려드는 이유는 이 단 말씀을 맛보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또 “말씀이 기성교회와 어떤 점이 다른지 색안경을 벗고 성경으로 판단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천지예수교회는 계시록을 세세하게 가르쳐준다. 이것이 개신교와의 가장 큰 차이다”며 “이로 인해 전세계 13000명의 목회자들이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맺었고, 그 중 1300개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로 간판을 교체했다. 이것이 일파만파다”라고 하며 세계적으로 성장하는 신천지예수교회를 강조했다.
이외에도 ▲홍보관 개관식 ▲다양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현석(51세·가명·남·서울 노원구) 씨는 “공연자들의 밝은 표정이 너무 인상깊었다”며“내부도 하얗고 아름답다고 느껴졌다”고 말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관계자는 “앞으로 홍보관에서 ‘일파만파(하나의 물결이 많은 물결을 이루듯 세상으로 퍼져나가는 진리의 물결)를 실천하는 교회의 모습과 다양한 세미나 및 공연을 진행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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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서울교회 3층에서 관람객들이 도슨트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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