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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권재 오산시장. [사진=이권재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이권재 오산시장이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5년 독산성 해맞이 행사에 시민들을 초대했다.
이 시장은 "오산 독산성 세마대지에서 2025년 떠오르는 첫 해를 함께 맞이하며 새로운 희망과 다짐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세요"라고 권했다.
또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새해의 시작을 축복하는 자리, 한 해의 소망과 목표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독산성은 오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역사적 장소로, 매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이 행사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을 함께 맞이하고 희망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로 자리잡았다.
2024년 해맞이 행사에서는 탄소제로를 주제로 하여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2025년 행사 역시 이러한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초대는 오산 시민들에게 새해를 맞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희망찬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도로 보인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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