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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김동연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내란 종식'의 중대 고비를 중요하게 여기며, 개혁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앞으로는 '법치의 시간'이며 이제 시급한 것은 '경제의 시간'"이라고 했다.
또한 김 지사는 헌재의 탄핵심판과 수사기관의 철저한 단죄로 내란을 완전히 종식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경제의 시간표'는 내란의 완전한 종식까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라며 "이대로 시간을 허비한다면 경제 퍼펙트 스톰이 현실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리고 신속히 특단의 경제 대책이 나와야 한다. 설 전 슈퍼 추경 합의, 수출 방파제와 경제 전권대사 등 트럼프 2기 대응 비상체제 마련을 비롯해 과감한 조치를 다시 한번 호소 드린다고 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이제 정치가 할 일을 해야 한다며, 더 이상 내전과도 같은 진흙탕 싸움은 안 된다. 내란 종식, 경제 재건에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 저 역시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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