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격랑의 한반도,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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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김동연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김 지사는 오늘 개최된 김대중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 격랑의 한반도, 대한민국의 길을 묻는다면서 오늘 행사에 경기도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치지도자 중 김대중 대통령님께선 특별히 ‘역사’를 자주 언급하셨고, 2009년 1월 7일에는 “인생은 생각할수록 아름답고 역사는 앞으로 발전한다”고 일기에 남기시기도 했다고 했다.
하지만 모든 것에서 역주행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면 “과연 역사는 진보하는 것인가"라고” 의구심이 든다고도 했다.
그러나 역사를 짧은 시계로 쪼개보면 순간적으로 퇴행할 때도 있지만 “결국 역사는 발전한다”는 뜻으로 해석했다고 했다.
또 역사의 발전을 믿으며 퇴보하는 역사를 온몸으로 막아서신 분, ‘행동하는 양심’이셨기 때문에 대통령님께서는 역사는 진보한다고 단언하실 수 있던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 다시 대통령님께 대한민국의 길을 물으며, 오늘 행사에 경기도가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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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김동연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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