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상진 성남시장.  [사진=신상진 페이스북 캡쳐]

 

[이코노미세계] 신상진 성남시장이 보수정치인들은 너무 점잖다. 꾀나 지혜도 부족하다. 자신을 위한 꾀는 발달해 있는 것은 아닌지라고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신 시장은 전략 없이 눈치로 불성실한 대응은 안 했는지 반성할 필요가 있다. 또 비분강개를 한들 현실 권력에 속절없이 무너져 뜻과 다르게 상황이 전개되기도 하는 데, 앞으로 잘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 시장은 자신과 주변을 혁신하고 문제점을 철저히 보완할 의지와 계획이 별로 없다. 다가올 미래를 예측하고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고 자신을 포함해 조직을, 정치. 정책노선을 혁신하자고 했다.

 

그리고 그냥 굴러가서는 이제는 안된다. 기득권의 연합이 진정한 보수정당이 아니다. 지금부터 새로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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