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BI 선포식 개최. |
[이코노미세계] 화성시의회가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서포터즈 발대식과 BI(Brand Identity) 선포식에 참석해 특례시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서포터즈 510명, 특례시준비위원회 위원 50명,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직접 창조하는 것"이라며 "화성시의회는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년 1월 특례시로 전환되는 화성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포터즈 발대와 특례시의 상징인 BI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서포터즈들은 특례시의 '새로운 얼굴'로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화성시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특례시 출범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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