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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화성FC가 프로축구 K리그2 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FC의 K리그2 출정식 소식을 전하며 팀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차두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선수단, 서포터즈,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해 열띤 분위기를 더했다.
정 시장은 "화성FC는 K3리그에서 명실상부 최강자로 자리매김했다"며 "이제 K리그1 승격과 아시아 최강 팀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코칭스태프의 전문적인 지도와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 그리고 104만 화성특례시민의 뜨거운 응원이 함께한다면 충분히 이룰 수 있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화성FC는 그동안 K3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탄탄한 팀워크와 경기력을 입증해왔다. 이번 K리그2 진출은 팀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지역 축구 팬들에게는 큰 기대감을 안겨주는 소식이다. 특히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코칭스태프의 전략적 리더십과 선수들의 열정이 더해져 화성FC가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정 시장은 "우리의 목표가 실현되는 그날까지 화성FC와 함께하겠다"고 다짐하며 시민들과 함께 팀을 응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화성FC가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구단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화성FC는 앞으로 K리그2에서 경쟁력을 입증하며 K리그1 승격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이번 출정식은 팀과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화성특례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화성FC가 어떤 역사를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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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FC 차두리 감독.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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