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최대호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최대호 안양시장이 FC안양의 2025시즌 K리그1 연간회원권 1호를 구매했다고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FC안양은 2024시즌 K리그2 우승으로 창단 이후 처음으로 1부리그 승격을 이루었다.
최 시장은 "2025년, FC안양의 첫 1부리그 시즌이 곧 시작된다"며 "직접 경기장에서 함께하며 새 역사의 순간을 경험해보세요"라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안양의 자부심, FC안양과 함께하는 우리의 목표는 1부리그에서 당당히 자리 잡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FC안양은 이미 2025시즌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최 시장은 "선수들은 강도 높은 훈련에 돌입했고, 구단은 더 탄탄한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끝으로 최 시장은 "지금 연간회원권을 구매하시고, FC안양의 도전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이 함께할 때, 우리의 꿈은 현실이 된다"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FC안양의 2025시즌 K리그1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연간회원권 판매를 통해 팬들의 관심과 지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
▲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최대호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저작권자ⓒ 이코노미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