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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임병택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임병택 시흥시장이 지역 경제와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신협의 50년 역사를 기념하며, 달월신협과 경기시흥신협 정기총회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신협의 정신과 역할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했다.
임 시장은 게시글에서 "서로 믿고, 서로 돕자, 친형제처럼"이라는 신협 주제곡의 후렴구를 언급하며, "이 가사에는 신협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협이 지역 주민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경제적 안정과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임 시장은 "평생 어부바~ 신협과 함께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지역 주민들과 신협 회원들에게 따뜻한 격려를 건넸다. 그의 발언은 지역 사회와 금융기관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시정 철학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달월신협과 경기시흥신협은 각각 50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반세기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 시장의 참석은 단순한 축하를 넘어 지역 사회와 금융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도 시흥시는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지역 경제와 공동체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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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임병택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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