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라도 내 편 네 편의 편가르기 결별.
- 국민통합과 민생안정 헌신 촉구.
- 복권 둘러싼 여의도 정치셈법들 이제는 그만.
- 더 단단하고 더 깊어진 김경수 전 지사 역할 기대.
▲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김동연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을 환영한다고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진작에 이루어졌어야 할 복권인데 대통령이 늦게나마 당내외 반발에도 불구하고 결정한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했다.
또한 대통령은 이제라도 내 편 네 편의 편가르기와 결별하고 국민통합과 민생안정에 헌신해 줄 것을 촉구하며, 김 전 지사의 복권을 둘러싼 여의도의 정치셈법들도 이제는 그만두어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더 단단하고 더 깊어진 김경수 전 지사의 역할을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절을 앞두고 서민생계형, 경제인, 전직 주요 공직자 등 1219명, 감형 복권을 단행하는 안을 재가했다.
이코노미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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