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지아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간의 우호를 다지고 친선을 교류하는 의미의 공동 사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국회 한국-조지아 의원 친선협회장 유승희 국회의원(성북갑/3선)은 오는 9월20일(수)~22일(금)까지 국회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사진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지아의 유명여성과 조지아의 전통의상 그리고 조지아의 자연환경등 우리 국민들이 조지아의 문화를 한 눈에 엿 볼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사진전은 9월20일(수) 14시에 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오프닝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조지아 탄산수 시음 등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친선협회장인 유승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과 부회장인 홍익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한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이사인 이원욱 국회의원, 이재정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태흠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이용주 국회의원(국민의당)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승희 국회의원은 “최근 M방송사의‘오지의 마법사’조지아편이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국내에 조지아의 대자연이 소개되었고 우리 국민들의 조지아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유의원은“한국-조지아 수교 2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국민들에게 조지아의 문화를 소개하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앞으로도 양 국간의 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조지아는 1990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로 흑해연안 러시아와 터키 사이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대자연과 어우러진 많은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기 위해 최근 조지아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저작권자ⓒ 이코노미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