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에 바이어로 참가하는 미국 대형마켓인 Food Bazzr社의 Kevin Kim 대표는 “작년에 방문한 결과 엑스포를 통해 질 좋고 우수한 한국 상품에 대한 정보를 많이 획득하고 발굴했다. 좋은 한국 상품들이 눈에 띄는데 향후 거래가 잘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외기업관에 전시업체로 참여하는 러시아 Koreana Premium Co.,LTD社의 ELENA PAK 대표는“발효엑스포가 기존 식품전시회와는 다르게 바이어 거래 외에도 소비자들의 반응을 현장에서 즉각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참가하게 되었다.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으며, 루마니아 Europro Import House社의 TEODOR ZAMFIR 이사는“지난해 참가했던 기업들로부터 참관객도 많고 매우 성과가 좋았다는 얘기를 듣고 참가하게 되었다. 많은 바이어들과 한국소비자들을 만나게 되어 설렌다.”라고 말했다.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개막식을 필두로 첫날 B2B 무역상담회를 비롯해 오는 29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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