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Frederick Breidt(노스캐롤라이나대학 교수), Jim Daily(데일리 주식회사 대표), 채수찬 박사(카이스트), 서수환 박사(식품의약품안전처), 차연수 교수(전북대학교) 등 각계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학술발표를 통해 기업들의 니즈(needs)를 해소하고, 슬로우푸드시대에 맞는 식품 제조 산업을 형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산․학․연 간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27일(토)에는 기술거래 심포지엄도 함께 진행된다. (사)한국기술거래사회 주관으로 오전 10시-12시까지 전북생물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기술이전·거래 노하우와 연구소 기업의 성공 출구전략 사례 발표를 통해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사업을 주관하는 전북생물산업진흥원 김동수 원장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 추진하는 산․학․연 통합 컨퍼런스와 가술거래 심포지엄은 식품기업들의 니즈(needs)를 해소하고, 발효식품분야의 미래 트렌트를 파악하고, 향후 시장 대응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라며 관계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발효식품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제16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29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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