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세계]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의미인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이 널리 각광받고 있다.
Super ○'ning(슈퍼오닝)은“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자는 큰접시 형태의 원으로 표현하고, 그 안에 아침 햇살과 넓은 대지의 모습을 담아냄으로써, 평택의 깨끗한 자연환경이 만들어 낸 풍성한 농특산품이 우리의 먹음직스러운 아침밥상을 차려낸다는 의미를 담아 이미지화 했다.
평택시 ‘슈퍼오닝’ 인증 농산물에는 쌀, 배, 오이, 애호박, 토마토, 방울토마토, 미한우가 있으며, 평택에서 생산되는 슈퍼오닝 쌀은 토질, 기후, 재배품종, 재배방법, 수확, 건조, 저장 및 도정 등의 미질을 좌우하는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최첨단 시설로 적온건조, 적정 수분 유지, 가공, 공정표준화 등 엄격한 품질관리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GAP) 및 경기도지사인증(G마크)을 획득하여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매년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상표 관리 조례"에 따라 생산과정, 출하, 유통 과정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심사기준을 통과하여야만 평택시에서 슈퍼오닝 사용권한을 부여하고 있어 엄격한 관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슈퍼오닝 기원은 2006년 슈퍼오닝 쌀 생산단지 조성 912ha(추청, 고시히까 리)로 시작하여 현재(2023년)는 쌀 단지면적 4,565h, 19,094t(고시히까리,참드림,꿈마지,추청), 과채류생산단지(68.8ha/2,679t), 배(2,111t) 등에 슈퍼오닝 사용권을 부여했다.
또 고품질 농산물이 생산되도록 재배기술 등의 교육 및 지도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슈퍼오닝 생산단지를 운영하여 종자 및 영농자재 지원 및 장려금 지원을 통하여 생산농가에는 고품질 농산물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슈퍼오닝 인증 농산물에 대한 포장재 및 택배지 지원으로 경쟁력강화 및 상품성 유지로 농업인 소득증대 및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가와 농협 간 100% 계약재배를 통하여 최신 유통시설을 통해 매입, 관리 ,선별, 포장, 규격화 과정을 거쳐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다.
쌀의 경우 완전미 비율, 단백질 함량 등 10개 품목의 품질검사를 실시하여 엄선된 쌀만 시중에 유통 시키며 2008년, 2009년, 2010년 ‘전국고품질 브랜드쌀’ 3년 연속 전국 우수브랜드 선정됐으며, 2016년, 2017년, 2018년에는 3년 연속 ‘소비자평가 국가대표브랜드(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과 함께 2021년에도 ‘올해의 글로벌 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브랜드 대상으로 선정 됐다.
한편 평택시는 슈퍼오닝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TV 등 대중매체에 홍보하고 있으며, 각종 박람회 참석 등을 통하여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본 기사는 평택시 지원(협찬)을 받아 작성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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