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코노미세계] 박용민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과 고득영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9월8일 오후 10시(서울시간) 화상으로 개최된 「제1차 믹타[MIKTA] 외교-보건 차관보급 회의」에 참석하여 국제보건체계 강화 및 믹타 5개국간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믹타[MIKTA] 참석 국가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튀르키예, 호주로 구성된 소다자 협의체로서 2013년 9월 제68차 유엔총회 계기로 출범됐다.
금번 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포함한 글로벌 보건 분야에서의 긴밀한 국제공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고, 미래 보건 위기 대비·대응을 위한 글로벌 보건 체계 강화를 위해 믹타 차원의 역할을 촉진해 나가기로 했다.
[저작권자ⓒ 이코노미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