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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주광덕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주광덕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양주시 설해대책본부를 방문해 적설량과 관내 제설작업 현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 보고를 받았다"며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내년 3월까지를 설해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평내 설해대책본부를 컨트롤타워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관내 설해전진기지 10개소를 운영하며 제설차량 등 장비 89대와 제설제 1만45t을 확보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주 시장은 이전 방문에서 "설해로 인한 도로 사고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어, 이번 방문을 통해 시의 겨울철 재난 대비 태세를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겨울철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코노미세계 / 김나경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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