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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정명근 화성시장이 19일 밤, 정조 효 공원에서 열린 ‘연등음악축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연등의 불빛 아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개최된 것으로, 형형색색의 연등이 공원 곳곳을 환하게 밝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정 시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젯밤 정조 효 공원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연등과 함께한 연등음악축제,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나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 “비 소식에 걱정했지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에 비가 오지 않기를 바랐던 마음을 부처님께서 들어주셨는지 다행히 비가 거의 오지 않아 빛나는 밤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연등음악축제는 당초 비 예보로 인해 행사 진행에 우려가 있었으나, 다행히 큰 비가 내리지 않아 예정대로 진행됐다. 정 시장은 “비가 오지 않아 시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었다”며 “형형색색 아름다운 연등이 공원 곳곳을 환하게 밝혀준 것처럼, 우리 화성특례시도 2025년에 늘 밝고 따뜻하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연등의 불빛이 정말 아름다웠고, 음악과 어우러져 더욱 감동적인 밤이었다”며 “시장님이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조 효 공원에서 열린 이번 연등음악축제에는 가족 단위의 시민, 지역 단체,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연등 행렬과 음악 공연, 다양한 체험 부스 등이 마련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정 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같은 행사가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춰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연등이 공원 곳곳을 환하게 밝혀준 것처럼, 우리 화성특례시도 2025년에 늘 밝고 따뜻하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행복한 화성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등음악축제는 단순한 문화행사를 넘어, 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앞으로도 화성시는 시민 중심의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모두가 함께 빛나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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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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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나경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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