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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방계곡 숲길(트레일) 조성사업. [사진=박형덕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동두천시가 지역의 자연을 활용한 왕방계곡 숲길(트레일) 조성사업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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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덕 동두천시장. [사진=박형덕 페이스북 캡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최종보고회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힐링 공간을 제공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왕방계곡 숲길은 자연 속에서 걷고, 쉬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동두천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 시장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이 시민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안전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대재해 예방 위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협력 -
동두천시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형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재해 예방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두천시가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박 시장은 "안전한 동두천, 건강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동두천의 미래: 자연과 안전이 공존하는 도시 -
왕방계곡 숲길 조성사업과 중대재해 예방 협약은 동두천시가 자연과 안전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사업과 협약이 동두천의 미래를 밝게 비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도시 개발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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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형덕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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