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 의정부2동에 성금 500만 원 기탁 |
[이코노미세계]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1월 9일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으로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는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취약계층에 대한 성금 기탁, 복지증진 사업, 식료품 나눔 사업, 장학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박성균 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권대익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에 동참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주신 한국마사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김치 나눔으로 사용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저작권자ⓒ 이코노미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