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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장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정장선 평택시장이 평택역 서부지역에 위치한 원평·신궁지구를 공공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정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공개하며 시민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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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장선 페이스북 캡쳐] |
- 공공개발로 지역 활성화 기대 -
정 시장은 이번 개발 계획이 초기 단계에 있지만, 평택의 미래를 위해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원평·신궁지구는 그동안 개발이 더뎠던 지역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이번 공공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특히 평택역 서부지역은 교통 중심지로서 잠재력이 크지만, 개발이 미진했던 만큼 이번 발표가 지역 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발전 -
정 시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개발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 발전의 시작"이라며, "평택의 미래를 내다보며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시장의 이러한 의지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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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장선 페이스북 캡쳐] |
- 향후 계획 및 기대 효과 -
평택시는 이번 공공개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일정과 세부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개발이 완료되면 원평·신궁지구는 주거 및 상업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번 발표는 평택시가 도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정장선 시장의 리더십 아래 평택시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개발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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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장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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