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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전진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전진선 양평군수가 25일 성탄절을 맞아 군민들에게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온 세상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한 성탄절 아침"이라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연일 이어지는 강추위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탄의 기쁨이 군민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주고, 우리 지역 곳곳에 희망과 행복의 빛이 퍼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 군수는 이날 양평장로교회 기념예배와 서종소나기마을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첫사랑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군민 여러분 모두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기원한다"며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한편, 양평군은 지난 12월 2일부터 군청 앞 회전교차로와 양평장로교회 앞 삼거리 회전교차로에 성탄트리를 설치하고, 군 청사에서 양평역까지 거리조명을 밝히는 등 성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 조명들은 1월 말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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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군민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전진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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