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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강수현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신축 현장을 방문해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는 2025년 2월 업무 개시 예정인 광적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주민들이 우려하는 전자파와 소음 문제에 대해 기준 수치 내임을 확인하고,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 시장은 "앞으로 양주 데이터센터가 지역 일자리 확대와 다양한 관련 산업 및 기업 유치를 위한 4차 산업혁명의 중심지로서, 혁신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시장은 같은 날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양주시지회 출범식, 봉양5통 마을회관 준공식 및 경로당 개관식에도 참석했다. 또한, 밀양박씨 이정공파 종중의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 기부 행사와 2024년 하반기 시민과의 소통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주재했다.
강 시장은 "시민의 안전, 일상 생활과 직결되는 사안에 대해서는 보다 신속한 처리와 함께, 당장 수용이 불가능하거나 장기가 소요되는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검토하여 시민들이 신뢰하고 체감할 수 있는 소통 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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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수현 양주시장. [사진=강수현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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