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시, 사고 수습 및 시민 안전 강화 대책 마련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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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현장. [사진=박승원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광명시에서 발생한 구조 현장에서 안타까운 희생이 발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조를 했습니다만 고인이 되셨다”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박 시장은 “광명시는 사고 수습뿐만 아니라 향후 재발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모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헌신한 소방대원과 공직자,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1.
지난 16일 광명시에서 발생한 사고는 시민과 관계자 모두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박승원 시장은 “구조를 했지만, 끝내 고인이 되셨다”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사고 발생 직후 소방대원과 시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이 총력을 기울여 구조 작업을 펼쳤으나, 안타깝게도 희생을 막지 못했다.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구조에 임했으며, 시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들도 신속한 대응과 지원에 나섰다. 박 시장은 “고생하신 소방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대책 마련에 애쓰신 광명시 공직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1.
박승원 시장은 “유가족 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슬픔을 함께 나눴다. 그리고 “광명시는 사고 수습뿐만 아니라 향후 재발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모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는 유사 사고의 재발을 막기 위한 종합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시민 안전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 마련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고 원인 조사와 함께 현장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시민 대상 안전 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고 현장에는 소방대원, 시 공직자, 자원봉사자 등 수많은 이들이 참여해 구조와 지원에 힘을 쏟았다. 박 시장은 “고생하신 소방대원 여러분, 현장에서 대책 마련에 애쓰신 공직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들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시민사회 역시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있다. 한 시민은 “현장에서 헌신한 분들 덕분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와 시민이 함께 안전한 광명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시는 사고 원인 분석을 토대로 현장 안전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구조 장비와 인력 확충, 시민 대상 안전 교육 강화 등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 안전 점검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 제도적 보완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승원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광명시는 이번 사고를 교훈 삼아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행정 역량을 동원해 사고 재발을 막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광명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광명시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안전 점검과 교육, 제도적 보완 등 전방위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사고는 시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광명시는 사고 수습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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