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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진=주광덕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남양주시장 주광덕이 우리 사회에 따뜻한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주 시장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캠페인 참여 소식을 알리며, "우리 사회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문화로 가득 채워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계기로 다산한강초등학교 학부모회장 박정란의 지목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존중은 작은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에서 시작한다"며, 일상 속에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경청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주 시장은 "이 캠페인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과 최진태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을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 간의 존중과 배려를 통해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함께 만들어 가는 존중과 배려의 문화에 여러분도 동참해달라"고 당부하며 캠페인의 확산을 독려했다.
이와 같은 움직임은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공공기관과 지역 리더들이 앞장서서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주광덕 시장이 지목한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과 최진태 남양주남부경찰서장은 각각 도시 개발과 지역 치안을 책임지는 주요 인물로, 이들이 캠페인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릴레이 캠페인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캠페인의 성공 여부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에 달려 있다.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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