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김경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김경일 파주시장이 2025년을 맞이하며 파주는 '민생올인'을 내걸었다고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시장은 민생올인(All 人). 말 그대로 민생에 온 힘을 쏟겠다는 의미와, 시민 모두를 위한 민생정책으로의 방향을 담고 있다.
그러면서 파주 민생올인의 시작은,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이었다. 오늘 17시 기준으로 신청률이 45%를 넘었다. 명절을 준비하는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연휴 전에 추진한 뜻이 통했다고 했다.
그리고 뜨거운 관심과 참여는 곧, 민생이 어렵고 민생을 살리는 힘이 절실하다는 현실을 말한다. 또 흐르는 물은 얼지 않듯이, 얼어붙은 지역경제와 민생고를 녹일 수 있는 민생정책에 더욱 ‘올인’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도 김 시장은 설 연휴 동안 파주는 빈틈없이 시민의 일상을 지키겠다. 또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민생·편의·안전·교통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공백 없이 책임지겠다.
또한 오랜세월 전통시장의 역사를 이어나가고 계신 상인분들께도,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께도 연휴를 맞이하는 여유가 더욱 커지길 바라며, 일상의 여유가 커진 만큼 넉넉한 웃음과 행복으로 채워나갈 수 있도록 파주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시장은 소중한 가족·친지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응원의 메세지를 파주시민들에게 전했다.
![]() |
▲ 김경일 파주시장. [사진=김경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김나경 기자 bmk8899@naver.com
[저작권자ⓒ 이코노미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