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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김동연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김동연 경기도지사 19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당연한 결과"라고 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알렸다.
김 지사는 "앞으로 내란 종식의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없을 것"이라고 하며, "한국은 전 세계 민주주의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지금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에 와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WEF에서 전 세계 경제지도자들에게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굳건하다는 점을 자신있게 알리겠다고 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대한민국의 대외 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제 '경제의 시간', 할 일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 지사가 참석한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민국의 신뢰도 회복에 중요한 외교 활동이 예상된다.
이코노미세계 / 김나경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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