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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 [사진=신동화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구리시의회 신동화 의장이 ‘기초의회 지역일꾼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신 의장은 8일 열린 제5회 올해의 기호자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이 같은 영예를 안았으며,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수상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여”
신동화 의장은 수상 소감에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더욱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활동을 하라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상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민생 중심,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서민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수상은 신 의장이 평소 실천해 온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시민을 위한 정책 추진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로 신 의장은 의정활동 전반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발 빠르게 해결하는 데 앞장서 왔다.
- 지역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
신동화 의장은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그는 평소에도 각종 민원 현장과 지역 행사에 직접 참석해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왔다. 구리시의회 관계자는 “신 의장은 항상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작은 민원도 직접 챙기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구리시민들 사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 시민은 “신 의장은 언제나 시민 곁에서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번 수상은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서민 경제 활성화에 집중… 민생정치 실현 앞장
신 의장은 특히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에 집중해 왔다. 그러면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의회는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조례안을 발의하고,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 의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멈추지 않겠다”며 “시민만을 바라보는 의정,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정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 지역사회 귀감… “책임감 무겁게 받아들여”
신동화 의장의 이번 수상은 구리시뿐 아니라 경기 동북부 기초의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구리시의회 관계자는 “신 의장의 수상은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상식을 주최한 관계자는 “신동화 의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이번 수상이 지역 정치의 모범적인 사례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 의장의 앞으로 각오와 비전
신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구리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신동화 의장이 펼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리시민들은 신 의장의 리더십 아래 구리시의회가 더욱 발전하고, 시민 중심의 정책이 실현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코노미세계 / 김나경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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