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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전진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전진선 양평군수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력양평'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현황을 공개했다.
전 군수는 먼저 '스마트 양평톡톡 2단계 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 사업을 통해 공공재 구매 서비스와 지능형 수도행정 서비스가 추가되어 군민들의 일상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수도 자가검침 서비스는 방문 없이도 검침이 가능해져 군민들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 군수는 용문면 다문리 일원에서 조성 중인 다문근린공원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30,062㎡ 규모로 조성되는 이 공원은 202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과 여가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 군수는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 이웃돕기 물품 기탁식, 양평군 체조협회 송년회, 행정안전부 양평군 현장업무 종사자 격려 동행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군민들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전 군수는 예상되는 폭설에 대비해 "눈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며, 우리 군은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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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전진선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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