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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화성시장.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이코노미세계] 화성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양 현대·기아차 연구소에서 출발해 화성시청, 삼각지, 숙대입구를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광역버스 5101번이 신규 개설된다고 밝혔다.
- 3월 1일부터 정식 운행 시작 -
광역버스 5101번은 오는 3월 1일 토요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이날 진행된 개통식에서 정 시장은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께서 더욱 편리하게 이동하실 수 있도록 이동권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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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 화성시민 이동권 향상 위한 노력 -
화성시는 경기도 내에서도 면적이 넓고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교통 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광역버스 노선 신설은 특히 서울로 출퇴근하거나 주요 도시로 이동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 시장은 “광역버스 노선 확충은 단순히 교통편의를 넘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 나은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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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정명근 페이스북 캡쳐]. | 
- 시민들의 기대감 고조 -
신규 노선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화성시민들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한 시민은 “서울로 출퇴근할 때 환승 없이 바로 갈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시민은 “광역버스가 늘어나면서 대중교통 이용이 더 편리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광역버스 5101번 개통으로 화성시와 서울 간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뿐 아니라, 지역 간 균형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미세계 / 오정희 기자 okna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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