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여성, 어르신, 신중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를 위한 예산 2019년 새해 예산안은 총 470조 5천억 원 규모다. 이 중, 일자리에 23조 5천억 원이 쓰이게 된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살기위한 출발점, 일자리. 정부는 청년, 여성, 어르신, 신 중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었다. 이날 2019년도 새해 예산안 중 ‘일자리’에 대해 자세히 전했다. 이중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 7천억으로 대폭 증대 한다고 밝혔다.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은 청년을 정규직으로 추가 고용한 중소·중견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2019년도 예산안에서는 청년 추가고용 장려금을 7천억 원으로 대폭 늘렸다. 올해 9만 명을 포함하여 대상자가 18만8천명으로 확대된다. 청년을 한 명 더 추가 고용할때마다 3년 동안, 연간 최대 900만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2배 이상 대상자 확대 한다,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에게 장기근속과 목돈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 기업, 정부가 공동으로 청년의 목돈마련을 돕는다. 중소·중견기업에 취직한 청년은 3년 안에 최대 3천만 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다. 청년내일채움공제 대상을 내년에는 11만 명에서 23만 명으로 2배 이상 확대했다.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살펴볼 계획이다. 또 이직이나 재취업을 희망하는 신 중년에게는 맞춤형 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어르신들 일자리는 61만개, 아이․어르신․장애인 돌봄 일자리는 13만6천 개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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