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은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읽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담은 12번째 서울숲가을페스티벌 ‘책들고 숲으로’를 10월 13~14일 개최한다.
서울숲가을페스티벌은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그 해를 대표할 만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는 문화 행사다.
◇책을 읽다, ‘라이프러리’ FOR ...
제1회 한국 국제 스토리텔링 축제가 19~25일 서울, 춘천, 경주, 경기에서 열린다.
세계 10개국의 전문 이야기꾼과 한국의 이야기꾼이 함께 진행하는 이번 국제 스토리텔링 축제는 인류의 지혜가 녹아있는 옛 이야기를 현대의 언어와 가치로서 세계인이 함께 공유한다.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현실에 펼쳐 보이며 다양한 문화산 ...
-14일까지 장흥서 개최…연령대별 통합의학 프로그램 다양-
올 가을 최고의 힐링 장소인 ‘2018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장’을 방문하면 연령대별 통합의학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다.
개막 이후 현대의학과 한의학, 보완대체의학을 융합한 통합의학이 입소문을 타면서 박람회장을 찾아오는 관람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 ...
- 9. 20.~23. ‘도쿄 관광박람회(TEJ 2018)’ 강남구 의료관광 홍보관 설치·운영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비전으로 제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달 20~23일 아시아 최대 관광박람회인 ‘도쿄 관광박람회(TEJ 2018)’에 참가해 강남구의 우수한 의료관광 인프라를 홍보했다.
‘T ...
- 11일 오전 11시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 ··· 메뚜기 잡기 타작하기 볏단 나르고 쌓기 등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새롭게 출발한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11일 오전 11시 영동4교 부근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에서 ‘전통 가을걷이 체험’ 행사를 연다.
2003년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는 모내기와 ...
- 대한체육회와 함께하는 미채움 프로젝트 -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임신기, 출산기, 육아기, 갱년기와 같은 생애주기별 여성 맞춤형 스포츠 교실을 운영한다.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미채움 프로젝트)는 전국 9개 시도 66개소(서울, 부산, 인천, 광주, 울산, 세종, 경기, 전북, 전남 ...
- 조직위와 세계 동호인을 연결해 줄 마스터즈 홍보대사 29명 위촉 운영
- 세계 수영 동호인 유치로 지역 경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 마련 기대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내년 마스터즈 대회에 전 세계 수많은 수영 동호인들이 광주를 찾아오는 데 최선을 ...
-9일 여수서 간담회…전남도, 70주년 학술대회․특별법 촉구 서명 등 추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여수시 문수청사에서 여순사건 관련 여수시, 순천시 등 5개 시군 민간인유족회와 순직경찰유족회를 만나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고 미래를 위해 ‘화해와 상생의 길’을 함께 갈 것을 제안했다.
이날 민간인유족회 등과의 만남은 ...
-순수 봉사단체인 “사람‘이 제공하는 소리꾼들의 명인 명창 득음 선보여-
-오는 10월6일 오후 2시~5시까지 잠실구민회관에서 누구나 무료 관람 가능-
-첫 자장면 봉사에 이어 명인 명창의 향연 펼쳐-
우리가 몰랐던 소외된 곳을 찾아나서는 “사람”이란 이색봉사 단체가 지난 7월6일 잠실 석촌호수 맛집에서 창립총회 ...
명인 명창이 단독 공연을 펼친다. ‘서명희 춘향가 ; 만정제’가 오는 29일 한국문화의집(코우스)에서 열린다.
만정제 ‘춘향가’는 당대 최고의 명창 만정 김소희 선생이 ‘춘향가’를 재구성한 것으로 스승인 송만갑, 정정렬, 정응민(정권진)의 소리 대목을 적절히 섞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 대목의 상황에 적절한 소리들 ...
직장인 전업주부들의 반란...청장년층으로 구성된 ‘제1기 벨라비타 성악 & 오페라 최고위과정’ 졸업 수료식이 지난 28일 서초동 모차르트 홀에서 열렸다. 이 최고위과정은 노래 한 곡을 품격있게 성악가처럼 멋지게 부르고 싶거나, 우리 가곡 및 오페라 아리아를 이해하면서 공연을 보고 싶은 사람을 위해 마련된 성악교육과 ...
정부는 현재 충북 오송역~경기 평택 간 KTX 노선 복복선화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다. 경부선과 호남선이 합류해 병목상태가 심하다는 것인데, 이는 2005년 오송을 분기역으로 결정하면서부터 이미 예견된 것이다.
호남 입장에서는 잘못된 기존 노선을 복복선화 하는 것보다 ‘천안~세종~(공주)~익산’으로 이어지는 호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