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11년 내전 발발 이후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시리아 사태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시리아 난민과 이주민, 그리고 시리아 난민 수용의 부담을 지고 있는 레바논, 요르단에 대해 총 1,38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5월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제6차 시리아 및 주변 ...
주우크라이나 우리 대사관은 현지 시각 4월 30일 저녁(우리 시각 4.30.(토) 자정경) 키이우로 복귀했다.
이번 키이우 복귀는 지난 3월부터 체르니우치 임시사무소에서 공관업무를 해오던 김형태 대사와 직원 일부가 복귀한 것이다.
이날 키이우로 이동 과정에서는 우크라이나 정부의 안전담당자가 동행하는 등 우리 공 ...
외교부는 대러 제재로 인해 생활비와 유학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교민과 유학생 등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3월 21일부터 러시아 주재 우리 공관(5개)에서 신속해외송금 제도를 한시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주러시아대사관, 주상트페테르부르크총영사관, 주블라디보스톡총영사관, 주이르쿠츠크총영사관,주유 ...
세계보건기구는 23일 대한민국을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로 선정하였다고 발표했다.
WHO 인력양성 허브는 중․저소득국의 백신 자급화를 위해 백신․바이오의약품 생산공정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중심 기관이다.
WHO는 코로나19 세계 대유행(팬데믹) 이후 국가 간 백신 불평등 문제에 대해 중․저소득국의